오늘은 피그마 수업 2일차다. 오전 동안에는 모바일, 타블렛, 데스크탑 크기레 맞춰 프레임 생성하고 그리드 만드는 방법, 앱이나 웹사이트 내에서 사용할 컬러나 폰트 스타일 설정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스타일 설정만 하면 디자인할 때 용도에 맞게 꺼내쓸 수 있어서 일일이 컬러나 폰트 크기 지정 안해도 되는게 정말 편하다.
반응형 웹페이지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페이지 크기에 맞춰 디자인이 달라져야 하는게 정말 번거로울 것 같다.... 근데 사실 사용자입장에선 그게 편하긴 하니까...
그리고 오후부터 오토 레이아웃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정렬을 자동으로 해 줘서 편한 것 같지만 사용하기가 은근히 어렵다.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질 않는다. 잘만 사용하면 편할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내가 학교 다닐 동안에도 오토 레이아웃 잘 쓰지 않았던 이유가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어디까지 오토 레이아웃을 쓸 수 있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이건 내가 따로 연습을 더 해보든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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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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