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어제 조사해온 래퍼런스 따라서 카드뉴스 마저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잘 만들어진 걸 따라 만드니 확실히 완성도가 나오는 모습이다.하지만 모든 걸 따라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원본에 쓰인 요소들을 찾느라고 그런 것 같다. 캔바를 통해 요소를 찾는데, 찾아도 찾아도 원하는 게 나오지 않아서 차라리 일러스트로 하는 게 덜 답답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없으면 만들어서 하자는 주의다보니.. 어도비에 너무 익숙해져서 아직은 어도비가 더 편하다. 그렇게 2시간 가량 카드뉴스를 만들고 나서 UX/UI 이론 공부를 했다. UX/UI야 학교에서 이미 배워서 알고 있었지만 GUI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봤다. 비슷한 단어가 워낙 많아서 구분하기도 힘들다. 웹 화면 구성을 통한 사용자의 행동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