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배웠던 오토 레이아웃을 이어 하면서 애니메이션 넣는 방법을 배웠다. 애니메이션도 학교 디니면서 배워서 어렵진 않았다.
버튼을 클릭해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거나, 오버레이를 이용해 화면에 또다른 창이 나타나게 하기, 스마트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작았던 원이 커지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만드는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전환 방법을 배웠다. 스마트 애니메이션은 잘만 활용하면 다양한 모션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오토 레이아웃의 클립 컨텐츠와 애니메이션 기능을 결합해 화면을 슬라이드 하면서, 중심이 되는 개체를 크게 키우고, 그 외의 것들은 작게 만드는 애니메이션도 만들었다. 앱이나 웹에서 볼 수 있는 웬만한 모션 효과는 전부 피그마에서 가능할 것 같다. 간단한 모션 효과를 만드는 것이라면 애프터 이펙트보다 피그마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수업을 들으며 중간중간 인턴 가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 말라든가 각 회사 별 업무에 대한 상게 설명 등)도 배웠다. 정말 내가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일 하러 가야 하나 걱정이 됐는데 그래도 강사님의 조언을 들으니까 조금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일단 부딪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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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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