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턴 8주 중 절반을 해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이번주는 저번주에 하던 감사 카드 만들기 마저 했다. 면 일러스트 위주로 두 장, 선 일러스트 위주로 두 장 만드는 중이다.
감사카드는 그럭저럭 느긋하게 하는 중인데, 갑자기 회사 채용의뢰서를 이틀만에 만들어 달라고 해서 급하게 처리했다... 들어가야 할 내용이 많아서 픽토그램 같은 일러스트는 못 넣고 그냥 강조해야 할 부분 강조하고 내용을 표로 정리해서 만들었다. 급하게 만들었지만 그럭저럭 정리는 잘 된 것 같다
그러다 채용의뢰서 다음 한 장을 더 만들게 됐다. 뒷장에는 회사 장점과 복리후생 등의 내용을 넣었다. 이 페이지는 사진도 있고 내용도 적은 편이라 용지를 널널하게 쓸 수 있었다. 그래서 앞장 보다는 덜 빼곡해 보인다.
콘텐츠 디자인도 마저 했다. 카드뉴스와 캐릭터 초안을 만들거 금요일에 회의했다. 카드뉴스는 내용 수정이 조금 필요했다. 캐릭터는 아마 다음주 중에 디자인이 결정될 것 같다.
이번주는 카드뉴스, 캐릭터 디자인, 감사카드, 채용의뢰서 등 해야 할 일이 많았다. 특히 채용의뢰서 같은 경우엔 갑자기 일이 들어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디자인 짬으로 후딱 어떻게든 만들어냈다.
남은 4주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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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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