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상편집을 했다. 아침에는 캔바로 간단하게 만들고, 오후에는 캡컷으로 영상을 넣고 자르기를 해가며 편집을 했다. 난 학교 다닐 때 전부 애ㅍ터ㅇ펙트 프리ㅁ어프로 써가면서 했는데 세상에 쉽게 쓸 수 있는 무료툴이 정말 많구나 싶었다.
캔바로 간단하게 스톱모션 만든 것
캡컷으로 영상 여러 개 붙여넣고 자르기 하면서 편집한 것
안에 들어갈 꾸밈 요소를 내가 일일이 만들 필요가 없다는게 정말 편한 것 같다.
어제 배웠던 카피문구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히 배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군중심리를 이용한다던가, 자신들의 장점을 어떻게 해야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지 등 결국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야 했다. 마케팅은 고도의 심리전이다... 나라면 과연 이 문구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수업 막바지에는 조별로 모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바로 과제로 넘어갔다. 과제는 콘텐츠를 주제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대학에서 학기마다 했던 일이니 주제만 잘 정해지면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일주일에 5번을 만나면서 해야 하니 기간도 촉박하고 매일매일 일을 쳐내야 해서 내가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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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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