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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과거의기억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jamyo 2024. 9. 10. 23:52

오전에는 서로의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결과를 보며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야 할 기능 등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결과가 생각한대로 나온게 있는 반면 의외의 결과도 있었다. 여행 관련 어플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핫플 이외의 장소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즘 트렌드가 로컬 여행이라던데 괜히 나온 말은 아닌듯 하다.

오전에는 그렇게 설문조사 내용을 정리하고, 오후에는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시로 나온 사진을 보자마자 작년의 악몽이 되살아난 기분이었다. 이거 설정하느라 진짜 뇌가 과부화되는 느낌을 느꼈다. 하지만 어쩌겠냐 해야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프로필을 매우 상세하게 설정하는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타겟층에 맞는 나이와 직업과 성별 등을 선택하고 그 사람에 대한 다양한 배경을 설정하여 써내려가고, 그 가상의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서비스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설정해야 할 게 너무 많다.

페르소나를 써내려가면서 아직 우리 어플에 빈틈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부분을 메꾸는데에도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결국 다 완성하지는 못한 채로 끝냈는데, 정할 건 다 정했으니 내일 오전중으로는 끝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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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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