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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완성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jamyo 2024. 9. 11. 23:26

페르소나 마저 썼다. 인물 설정 하나 하는 것조차 너무 오래 걸린다.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점이 더욱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냥 아무거나 막 쓰라고 하면 쓰겠는데...

오전과 오후에 걸쳐 페르소나 마침내 페르소나 두 개를 완성했다. 하나는 새로운 여행지을 찾고싶은 직장인이고, 다른 하나는 절약하면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회초년생이다. 앱의 핵심이 '새로운 여행지를 알려줌+게임과 결합하여 여행지에서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줌' 이라서 딱 맞게 설정한 것 같다.

페르소나 다 만들고 난 후에는 태그라인, 슬로건, 타겟층, 서비스, 기능을 구체적으로 적었다. 타겟층 서비스 기능은 이미 확립해서 어렵지 않게 적을 수 있었는데 태그라인, 슬로건이 문제였다. 난 이런거 못 짓는다... 결국 강사님의 도움을 받고 어찌어찌 정했다.


태그라인, 슬로건까지 다 정한 후에는 앱의 전체적인 무드를 정할 수 있도록 키워드부터 선별했다. 나머지는 내일 와서 정할 것이다. 하루의 쉴 틈도 없이 쭉쭉 진행되는데 나는 집에 오면 8시라 따로 생각할 틈도 너무 없고 그냥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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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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