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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디자인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jamyo 2024. 9. 13. 23:38

오늘은 하루종일 앱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다. 넣을 내용과 배치는 다 정했다지만 막상 흰 대지에 넣어 디자인 하려니 쉽지 않다. 첫페이지 만드는것부터 고역이었다. 배경 색 넣는 것부터 많은 의견 차이가 있었다. 디자인 할때의 마의 구간 '뭘 해도 구려보임'을 느꼈다. 내가 작업중인 작업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어서 더더욱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계속 넣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나는 집에서 작업할때 더 잘 되는 스타일이라 더 미칠 지경이다... 집에서는 주말밖에 작업할 시간이 없는데

일단 소개 페이지는 뒤로하고 인스타나 유튜브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앱을 알릴 콘텐츠를 구상했다. 우리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브랜드의 인스타와 유튜브를 보면서 그 브랜드는 어떤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지 확인했다.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브이로그가 거의 90%를 차지했다. 우리 앱은 여행지를 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여행지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롱폼을 만들고, 사용자와의 소통을 위한 퀴즈나 리뷰 이벤트 등을 열기로 했다. 앱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정하는 것 자체는 문제 없었는데 이제 소개 페이지 만드는게 문제다... 일단 연휴동안 좀 쉬고 나서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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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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