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는 잠시 내려놓고 인스타와 유튜브에 업로드 될 카드뉴스와 영상 썸네일을 만들었다. 웹사이트 만드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진행됐다. 저번 시간에 기획한 것도 있고, 무드보드 보면서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작은 화면 안에 보인다는 점까지 고려하여 글씨를 좀 큼직큼직하게 써야 했다. 폰트 선정만 잘 하면 글씨만으로 밀도를 채울 수 있다.
유튜브는 숏츠 썸네일까지 만들어야 했다. 이건 세로로 길쭉하고 좀 크게 보여서 뭔가 더 꾸며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숏츠가 다 그렇듯 글씨와 로고정도만 넣고 간단하게 끝냈다.
썸네일 만드는 것까지는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거의 모든 인스타와 유튜브 썸네일이 비슷하가시피 해서, 그걸 보면서 쌓인 데이터로 다른 것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좁은 영역 안에 가독성 좋게 만드는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일단 제목을 크게 때려박으면 되니까.... 문제는 저번에 해다 만 웹사이트였다. 썸네일 빨리 끝내고 다시 웹사이트로 돌아와서 어떻게 해야하나 의논했는데, 캔바에 있는 무료 소스로 짬짬이 꾸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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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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